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갈림 해결 방법 3가지 ! (입맛에 맞게 선택)

출처 루리웹: https://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205910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프로콘 갈림 증상 해결 방법을 찾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프로콘은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조이스틱 부분이 조금씩 갈려 발 뒷꿈치처럼 각질이 일어나는 것 처럼 하얗게 먼지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위 사진은 프로콘 갈림에 대해 자세히 글을 작성해 주신 루리웹 회원님의 사진으로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너무 많이 갈려서 조이스틱 부분이 위로 뽑히지는 않겠지만 심하게 갈리는 경우 먼지들이 프로콘 사이로 들어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콘이 갈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해결 방법 3가지를 찾아봤습니다.

 

 

목차

 

 

프로콘 갈림 해결 방법

지금부터 소개하는 방법 3가지 중 편하거나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선택하시거나 집 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있다면 그것으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갈림 방지 해결방법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테프론 테이프

가장 먼저 손쉽게 갈림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테프론 테이프(나사 테이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왜 일반 반창고가 아니라 테프론 테이프를 사용하는 이유는 접착 부위에 끈적거리는 접착제가 묻어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이소에서 천원정도로 나사 테이프(테프론 테이프)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손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일반 테이프, 반창고를 사용하셨다가는 계속되는 마찰로 접착제가 삐져나와 조이스틱 부분 여기 저기에 묻어나게 된다면 그보다 불편한 컨트롤러는 없을것입니다.

 

사용법은 테이프를 자를 때 세로 4mm 정도로 맞춰 잘라주신 후 적당량의 길이로 만들어 조이스틱 사이에 감아주시면 갈림 방지를 할 수 있으므로 손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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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수축 튜브

드라이기 같은 기기로 열을 주게되면 수축하는 고무 튜브로 일반적으로는 단선된 케이블을 수리할 때 사용됩니다. 저렴한 가격대와 문방구, 철물점 등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해결법입니다.

 

또한 드라이기만 있으면 테이프 보다 더욱 깔끔하고 나중에도 끈적이는 접착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법은 테이프와 마찬가지로 4 ~5mm 정도로 맞춰 가위로 잘라준 뒤 조이스틱 사이에 놓은 상태로 드라이기로 열을 주면 줄어들면서 딱 붙게 됩니다.

 

고무 이어팁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인이어 이어폰의 고무 이어팁을 사용해 갈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사용하지 않는 이어폰과 고무 이어팁이 있다면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여분의 고무팁이 없다면 따로 구매하기도 애매한 방법입니다.

 

사용 방법은 고무팁을 뒤집은 뒤 귓구멍에 닿는 우산 부분을 잘라줍니다. 그 뒤 이어팁의 기둥부분을 조이스틱 사이에 끼워 넣어야 하는데 이때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용하는 방법도 제일 불편해 보입니다. (이어팁 사이즈, 재질에 따라 늘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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