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공장초기화 1분안에 끝내기 +세이브 파일 초기화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초기화를 시켜야 하는 일이 생기셨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중고로 스위치를 판매하기 전, 구매 후, 커펌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초기화를 시켜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략하게 방법을 알아보면서 1분 안에 닌텐도 스위치를 처음 샀던 그대로 공장 초기화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시작하기에 앞서 스위치 안에 있는 스크린샷, 동영상 파일 등 남겨야 할 데이터가 있다면 백업하는 것을 잊지 않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게임 저장 데이터가 필요하신 경우 세이브 파일 맡기기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분안에 끝나는 닌텐도 스위치 초기화

초기화를 진행하는 과정은 1분 정도 걸리는 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 또한 초기화를 진행하여도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SD카드는 함께 초기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초기화 전 SD카드를 먼저 빼놓는 게 안전합니다.)

 

설정을 완료하면 스위치 안에있는 모든 데이터가 사라지고 처음 구매했던 그 상태로 돌아가게 되니 초기화는 신중하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단계: 닌텐도 스위치 전원을 눌러 "전원 OFF"를 선택해 완전히 종료합니다.

2단계: 종료가 된 상태에서 +, - 볼륨 버튼은 꾹 누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렀다 떼줍니다.

3단계: 점검 모드가 나타나면 "본체 초기화"를 선택 후 여러 주의사항을 읽고 진행해 줍니다.

4단계: 마지막으로 빨간색 "초기화" 버튼을 누르면 완료가 됩니다.

 

이것으로 전원을 다시 켰을 때 초기 설정이 나타난다면 닌텐도 스위치가 처음 공장을 나왔던 상태로 되돌아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위치 화면이 나타나지 않는 '벽돌' 현상이 일어난 경우에도 몇몇 유저들은 이 방법을 통해 해결했다고 합니다. A/S를 맡기기 전에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펌 목적, 중고 판매, 시스템 꼬임 등 현재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초기화 방법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세이브 파일 초기화 방법

게임 속에서 선택을 잘못하거나 실수로 인해 스토리가 꼬인 경우 저장 데이터만 따로 초기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 닌텐도 스위치 홈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단계: 좌측 데이터 관리 > 저장 데이터 삭제를 눌러줍니다.

3단계: 원하는 게임을 선택 후 이 소프트웨어의 저장 데이터를 모두 삭제를 눌러 초기화 합니다.

 

이 방법은 특히나 동물의 숲과 같이 게임 안에서 세이브 파일을 관리하지 못하는 게임에서 유리합니다. 초기화 후 본체 메모리 저장 파일에 관해 궁금하신 다른 점이 있다면 닌텐도 스위치 Q&A를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